2020. 6. 10. 09:23ㆍ식당
오늘의 포스팅도 회사주변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출근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고... 포스팅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가장 최근에 다녀온 식당도 점심시간의 식당이다보니 현재의 포스팅이 회사주변으로 조금 쏠리네요.
강원도에서 일을 하면서 제가 살아오면서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맛있는 설렁탕과 우족탕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도 없이 설명드리기보다는 사진은 있어야할듯 하고.. 해당 식당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맛있는 설렁탕의 도시에 있다가 오니 부산에서도 새로운 설렁탕 집을 찾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식당을 공략해보았습니다.
총 2회 방문하여 설렁탕 1회, 무릎도가니탕 1회를 먹어보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메뉴판은 단촐한듯 하면서도 꽤 푸짐합니다.
특이하게도 수육이 있습니다. 제가 직적 먹어보진 않았지만 탕처럼 큰 그릇에 끓이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은 적고 수육은 많이??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었어요.
뒷편의 엄청난 파가 보이시나요?
자고로 설렁탕은 파맛이라는 주의 하에.. :) 파를 때려넣고 시식을 합니다.
국물은 전혀 간이 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싱겁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
주변의 추천에 많이 기대를 하고 갔는지...ㅠㅠ
그렇게 특별하지도 회사 주변이 아니었다면 다시는 재방문 하지 않을 느낌의 식당이었습니다.
저의 인생 맛집에는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설렁탕은 조금 더 찾으러 다녀야 하나봐요.
○ 한식
○ 추천 : 무릎 도가니탕
○ 주소 : 부산 사하구 사하로 133
○ 전화 : 051-207-8879
○ 주차 : 쾌적
○ 예약 : 가능
○ 휴무 : 없음
○ 기타 : 자리 넓음
맛 (3.0/5.0)
독창성 (3.5/5.0)
위생 (3.5/5.0)
분위기 (3.0/5.0)
가격 (2.0/5.0)
친절함 (3.0/5.0)
재방문의사 : 있음
종합평균 : (3.0/5.0)